‘대미 지구전’
검색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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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 막아도 퍼졌다…中외교관 "게으르고 무능" 대미외교 직격
지난 20일 중국 외교부 산하 싱크탱크인 중국국제문제연구원(CIIS)이 주최한 ‘2021년 국제 정세와 중국 외교’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추이톈카이 전 주미 대사가 연설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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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마오는 왜 부활했나
박성훈 베이징특파원 요즘 마오의 책이 유행이다. 지난달 중앙공산당교에서 2차 대전 당시 마오쩌둥의 연설문이 필독서가 됐다. 『장기전을 논하다(論持久戰)』는 책으로, 1938년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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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] ‘상감령 정신’ 강조하며 대미 지구전 태세 다지는 중국
━ 시진핑 ‘정의의 승리’ 언급한 속셈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(오른쪽)이 지난달 19일 베이징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에서 열린 항미원조 70주년 전람회에 리커창 총리와 상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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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로군이 먹던 ‘샤오미’…이젠 AI·사물인터넷의 상징
━ 중국 건국 70주년 지난 1월 10일 레이쥔 샤오미 창립자가 베이징 공업대학에서 강연하고 있다. 강연 배경 스크린에 마오쩌둥의 혁명 전략이자 시진핑의 전략인 ‘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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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국 건국 70주년 중]팔로군서 따온 ‘샤오미’, 가성비 혁명 대장정
지난 1월 11일 베이징공업대학 대강당. 샤오미(小米) 창립자이자 CEO인 레이쥔(雷軍)이 무대에 올랐다. “이제 ‘AIot(AI+Iot)’ 시대다. 샤오미는 AI(인공지능)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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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방아쇠 당긴 미·중 환율 전쟁…한국 직격탄 맞을라
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한국국제경제학회 회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급기야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. 미·중 무역전쟁 발발 1년 만에 ‘관세전쟁’은 ‘환율전쟁